메타시티 코로나 시대의 도시와 건축 ‘명강연 콘서트 4기’ 개최

대전교육연수원, 2021 ‘명강연 콘서트 4기’ 직무연수 운영

강승일

2021-11-16 12:37:04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교육연수원은 11월 17일 오후 3시 대전교육연수원 다목적실에서 대면 및 비대면 혼합 방식으로 대전지역 유·초·중·고 교원 및 교육전문직 450여명을 대상으로 명강연 콘서트 4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건축가, ‘빈자의 미학’이라는 철학을 가진 건축가 승효상 대표가 ‘메타시티 코로나 시대의 도시와 건축’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할 예정이며 인간의 삶과 공간의 새로운 해석을 통해 ‘협력과 공존의 도시, 메타시티’에 대해 함께 탐구해 보고자 한다.

지금까지 1~3기에 걸쳐서 매회 400여명 이상의 유, 초, 중, 고 교원과 교육전문직이 강연에 참석해 변화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할 수 있었고 11월 17일의 강연이 올해의 마지막 명강연 콘서트를 장식하게 되며 2022년에도 대전교육연수원은 ‘명강연 콘서트 시즌4’를 계획하고 있다.

대전교육연수원 정흥채 원장은 “대전교육연수원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명강연 콘서트’가 교원 및 교육전문직들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과 창의적인 사고 신장에 일조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공감 및 소통 능력 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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