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충청북도와 안전문화 캠페인 추진

강승일

2021-11-12 14:28:40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군은 12일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따른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와 생활안전 위험요인 점검 실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충청북도 서승우 행정부지사, 증평군 홍순덕 부군수를 비롯해 충북도 및 증평군 안전보안관 등 40명 정도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4명 1개조로 구성해 장뜰시장, 증평체육관 등 곳곳을 방문해 리플릿, 전단지, 홍보물품 등을 배부하고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방역수칙 지키기, 7대 안전무시관행, 도민안전보험, 안전신문고 앱 설치 및 불법주정차·코로나19 안전신고 등을 홍보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관계자는“단계적 일상회복이 됐지만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니다”며“방역수칙 준수 및 안전신고 활성화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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