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증평군 노인복지관은 지난 27일 경로의 달을 맞이해 복지관 다목적홀에서“즐거운 음악여행”공연을 진행했다.
“즐거운 음악여행”은 충북피아노연구회에서 주최하고 충청북도와 청주시, 충북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문화가 있는 날’공연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공연은 피아노, 테너, 소프라노, 바이올린, 색소폰 등으로 구성됐으며 클래식곡은 물론 트로트곡도 선보여 코로나 19로 지친 어르신의 마음을 위로했다.
이날 행사는 34명으로 관람인원을 제한하는 등 거리두기 3단계에 준하는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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