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1047∼#1053번 확진자가 10월 27일에 발생 했다고 밝혔다.
음성#1047번∼#1053번 확진자는 10월 26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대한결핵협회 결핵연구원에 검사 의뢰해 10월 27일 오전 08시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 확진자는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 1명, 자가격리중 증상발현 1명과 그 동거인 1명, 확진자 접촉자 1명, 증상발현과 선제적 검사로 3명이 검사를 실시해 확진 받게 됐다.
증상발현을 보면 5명의 확진자는 유증상자들이며 그외 2명의 확진자은 무증상인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확진자들을 격리중이며 #1047번·#1049번·#1050번은 자가격리중으로 동선이 없으며 나머지 4명의 확진자에 대한 동선 및 접촉자를 빠른 시간 내 조사완료 하고 병상배정을 받아 병원으로 이송 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음성군 관계자는 “가족이나 지인 방문 또는 초청을 특별히 자제하고 주민들이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며 증상이 있을 시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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