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1039∼#1042번 확진자가 25일에 발생했다고 밝혔다.
음성#1039번∼#1042번 확진자는 24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대한결핵협회 결핵연구소에 검사 의뢰해 25일 오전 8시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들의 검사 동기는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 1명, 자가격리 중 증상발현으로 2명, 확진자와 접촉한 1명이 검사를 실시해 확진 판정 받았다.
증상발현은 #1039번은 23일부터 인후통, #1040번과 #1042번은 무증상, #1041번은 24일부터 인후통 증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3명의 확진자들은 격리 중으로 이동 동선은 없으며 #1042번 확진자에 대한 이동 동선과 접촉자를 빠른 시간 내 조사하고 병상을 배정받아 병원으로 이송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음성군 관계자는 “가족이나 지인 방문 또는 초청을 특별히 자제하고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길 바란다”며 “증상이 있을 시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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