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한국전력공사 충북본부와 한화솔루션은 25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지난해에 이어 지역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해당 펀드는 한전 충북본부와 한화솔루션이 지난 5월에 체결한 ‘전력기술교류 및 사회공헌펀드 조성’의 상호협약을 통해 이뤄진 바 있다.
홍성규 한국전력 충북본부장은 “도내 타 기업과도 전력기술 교류, 사회공헌 펀드 조성사업을 확대해 전력분야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화솔루션 관계자는 “지역 어려운 이웃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사업에 함께 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 이웃들이 현재의 위기를 슬기롭게 이겨나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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