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조경순 진천부군수가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관내 주요 현안사업장을 점검했다.
조 부군수는 민선 7기가 마무리되고 있는 시점에서 주요 추진 사업들이 목표로 한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각 사업들을 꼼꼼히 살폈다.
주요 점검 사업은 교성·성석지구 도시개발사업 진천 전통시장 이전부지 개발사업 진천 스토리창작클러스터 조성사업 스마트 그린도시 조성사업 보재 이상설 기념관 건립사업 등 15개 사업이다.
특히 진천읍 인구 5만 달성을 통해 시 승격을 추진하고 있는 군의 장기적 인구 증가에 큰 영향을 미칠 2,450세대 규모의 교성지구와2750세대 규모의 성석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상황과 공사 현장을 더욱 세심히 둘러봤다.
현장 점검을 마친 조 부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주요 현안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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