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증평군의회 조문화 의원이 지난 18일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지방의회 30주년 및 제9회 지방자치의 날을 맞이해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해 헌신하는 의원들의 노고를 기리고자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상이다.
조문화 의원은 의정활동 이전에, 증평문화원 근무 증평군장애인연합회 근무 충청북도장애인체육회 이사를 역임하며 지역문화 발전과 장애인 복지에 앞장섰다.
증평군 제5대 비례대표 의원으로 당선 후에는 여성친화, 청년·학생 지원에 관한 입법 등을 바탕으로 사회적 약자를 위한 폭넓은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문화 의원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문제 해결은 수혜적 우대 혜택보다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할 줄 아는 인식개선부터”며“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비롯한 주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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