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옥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한국생활개선옥천군연합회 회원 16명을 대상으로 9월 27일부터 11월 3일까지 매주 2회 총 10회 과정으로 전통 농촌문화 유산인 다듬이 가락을 활용한 다듬이 난타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 교육은 예로부터 부녀자가 옷감을 다듬는 일상적인 도구인 다듬이 활용도에서 벗어나 정겨운 농촌생활 문화를 계승하는 새로운 문화콘텐츠로 인기를 끌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촌사회 활력을 주도하는 농촌여성의 역량강화 및 농촌사회 활력화를 위해 다양한 농촌여성 교육과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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