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옥천군은 서울~부산 간 경부고속도로 최고의 쉼터인 금강휴게소에 ‘옥천군 종합 홍보관’을 조성하고 18일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종 군수와 임만재 군의회 의장, 공병영 충북도립대학교 총장, 이주홍 금강휴게소 사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개관식은 그동안 홍보관 조성경과 보고와 테이프커팅 및 기념 촬영, 시설 관람 순으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홍보관은 면적 24㎡, 1층 규모로 내부는 군 관광자원과 충북도립대학교 등을 홍보하는 내용으로 꾸며졌다.
외부에는 군 관광안내 지도와 굽이치는 금강 따라 즐기는 옥천 여행코스 안내판, 군과 도립대학교 이미지 등이 부착됐다.
홍보관은 이날부터 연중무휴로 주간에만 운영되며 군과 충북도립대학교는 앞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재종 군수는 “방문객들이 심쿵 신쿵 마음도 몸도 옥천을 즐겨찾기 할 수 있도록 홍보관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세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