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보은군은‘2021 보은대추 온라인축제’기간 중 속리산 관문 입구에 결초보은상품권 특별 판매소를 마련해 매일 운영한다고 밝혔다.
판매소에서는 결초보은상품권을 1인당 50만원 한도로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속리산테마파크 내 체험시설, 대추판매농가, 지역 식당 등 결초보은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혜영 경제전략과장은 “이번 대추축제에서 속리산등 보은을 찾는 관광객들은 명품 보은대추를 비롯해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뛰어난 품질의 농·특산물을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며 “상품권 할인 판매가 관광객들의 소비 촉진으로 이어져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 및 지역상권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은군은 이번 대추축제와 국민상생지원금 지급으로 지역상품권 발행이 확대된다.
에 따라 건전하고 원활한 상품권 유통환경을 조성을 위해 오는 20일까지 결초보은상품권 부정유통 신고센터 운영 등 일제 단속도 병행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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