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송기섭 진천군수가 15일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충청북도 대표로 출전하는 진천군 장애인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송 군수를 비롯해 장애인체육 관련 인사도 함께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충북을 대표해 출전하는 진천군 선수는 이근혜 이충민 안승도·황광열 전영환 사강민 등 12명과 임원 2명이며 총 9종목에 참가하게 된다.
송 군수는 “그 동안 흘린 값진 땀만큼 정정당당하게 싸워 준비한 실력을 아낌없이 발휘해 주길 바란다”며 “여러분의 경기 하나 하나가 코로나 19로 지친 군민들에게 희망과 자신감을 심어줄 것”이라고 선수들의 기운을 북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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