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증평군의회는 7일‘증평인삼 워킹스루 직거래 특별판매장’을 방문해 참여농가를 격려하는 등 현지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특별판매전은 코로나19 확산과 인삼골축제 취소로 인해 농특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증평인삼상설판매장 야외광장에서 열리며 밀집 최소화를 위해 ‘워킹 스루’ 방식으로 판매 부스를 이용할 수 있다.
연풍의 의장은“농가에서는 비대면 트렌드에 따라 온라인 전통시장 등 농특산물 판로 다각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이들의 노력에 보답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최대한 지원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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