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범덕 청주시장, 대한민국 문화의 달 챌린지 참여

나에게 문화의 달은 공예를 품은 청주다

강승일

2021-10-05 15:56:44




한범덕 청주시장, 대한민국 문화의 달 챌린지 참여



[세종타임즈] 한범덕 청주시장은 10월 1일 ‘2021년 문화의 달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해 10월 15일부터 개최되는 문화의 달 행사 홍보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 9월 1일 황희 문화체육부관광부 장관을 시작으로 SNS를 통해 문화의 달의 의미와 행사 등을 소개하는 것으로 한범덕 청주시장은 홍성열 증평군수의 추천으로 참여하게 됐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나에게 문화의 달은 공예를 품은 청주다’라는 챌린지 문구를 소개하며 “10월은 대한민국 문화의 달이면서 청주에서는 공예비엔날레가 열린다.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이 공예비엔날레를 통해 힘을 얻고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청주공예비엔날레는 문화제초장 본관 및 청주시 일원에서 ‘공생의 도구’라는 주제로 지난 9월 8일 시작되어 오는 10월 17일까지 진행된다.

2021년 대한민국 문화의 달 행사는 오는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 동안 충청남도에서 개최되며 충남의 고유문화와 내포문화 명맥을 계승·발전시켜 온 예술인들의 혼을 국민들에게 전달하는 뜻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정부는 ‘문화기본법’ 제12조에 따라 매년 10월을 문화의 달로 지정, 국민의 문화예술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매년 전국 지자체 공모를 통한 지역순회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내년 개최지로는 밀양이 공모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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