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750번∼#755번 확진자가 10월 1일에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확진자들은 30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 및 금왕태성병원에서 검체 채취 후 검사를 실시해 10월 1일 오후 1시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음성#750번은 유증상, #751번은 진천군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전 검사, #752번은 병원 입원을 위해 검사, #753,#754번은 회사 내 선제검사, #755번은 스스로 검사를 실시해 확진 판정 받았다.
증상발현을 보면 #750번은 29일부터 인후통, #751번은 30일부터 인후통, #753번과 #754번도 인후통이 있으며 #752 및 #755번은 무증상인 것으로 조사됐다.
확진자들은 현재 격리 중으로 군 보건소는 확진자에 대한 동 이동 동선을 신속히 파악해 접촉자를 분류하고 병상을 배정받아 병원으로 이송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음성군 관계자는 “가족이나 지인 방문 또는 초청을 특별히 자제하고 주민들이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며 증상이 있을 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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