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증평군 노인복지관은 1일 노인의 우울 예방을 위한 사회적지지 및 소통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전문노인자원봉사단인 하트시그널 봉사단이 1:1 마음건강체크 봉사활동을 통해 발굴한 노인 우울 위험군 10명과 봉사자 10명이 1멘토-1멘티 관계를 형성해 소통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증평복지재단 우수프로그램 지원사업인‘같이 가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그램은 사회적 소통을 위한 방문 공연 체험을 시작으로 작업테라피, 요리테라피, 운동테라피, 뷰티테라피 등을 10월 한 달간 총 8회 진행한다.
증평군 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노인의 정신 건강 증진 및 우울 및 자살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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