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석호 전 시의원, 코로나19 성금 500만원 기탁

코로나19 방역 의료진에 기탁

강승일

2021-09-30 09:13:13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송석호 전 충주시의원이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의료진을 돕고자 성금 500만원을 시에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고생하는 충주시보건소 의료진을 위한 방역물품 및 간식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송 전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분이 장기간 어려움을 겪고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성금을 기탁했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충주시 관계자 및 의료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송 전 의원은 충주국원고 장학재단 이사장직을 수행하면서 2020년 국원고등학교 입학생 157명에게 4,000만원 상당의 교복을 무상 지원하고 ‘착한 임대료’ 운동 동참, 코로나19 특별성금 기탁 등 지속적인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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