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증평군이 코로나 19시대 온라인 교육환경에 발맞추고 주민들의 디지털 정보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평생학습 E-배움터 운영에 들어갔다.
‘증평군평생학습 E-배움터’는 군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인터넷을 통해 학습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군 평생학습관은 교육과정을 어학, 컴퓨터, 자격증과정, 문화교육, 생활 건강 등 평생학습 6개 분야 총 500여개 강좌로 구성했다.
특히 최근 인기를 모으는 공인중개사, 직업상담사, 한자능력검정시험 등의 전문자격과정과 IT분야 자격과정,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외국어 교육과정도 수준별로 나눠 개설했다.
증평군평생학습 E-배움터는 증평군평생학습관 홈페이지’ 사이버평생학습원을 클릭해 회원가입 후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학습에 필요한 프로그램 및 부교재도 무료로 다운받아 활용가능하다.
군 관계자는“평생학습 E-배움터는 시간적, 공간적 제한을 극복한 위드 코로나 시대에 꼭 필요한 맞춤형 교육공간이라 볼 수 있다”며 “앞서가는 평생학습도시 증평군의 면모를 보여준 만큼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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