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보은군치매안심센터는 `제14회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해 지난 16일 치매극복의 날 주간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치매극복의 희망을 기원하고 치매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집중 주간으로 치매극복 캠페인, 치매愛희망담기 시화 전시, 치매조기검진 및 치매예방홍보 등을 진행했다.
아울러 치매극복 캠페인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보은전통시장 일원에서 진행돼 치매를 쉽게 이해하고 관리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조기검진과 조기치료의 중요성을 홍보해 치매를 극복해 나갈 수 있는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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