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정상혁 보은군수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15일 인우원, 보은의집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5개소를 방문해 쌀 10kg 100포와 온누리상품권 900만원를 전달하고 시설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위문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이뤄졌으며 시설종사자 및 입소자들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자 시설 외부에서 진행됐다.
정상혁 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가족의 시설 방문도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는 사회복지시설의 소외된 이웃들을 돌보고 있는 시설종사자들을 격려하며 이렇게 어려운 때일수록 서로가 나누며 용기를 주는 따뜻한 보은 지역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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