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증평군 환경위생과는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를 내년부터 5년 간 위탁 운영할 기관을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양사가 없는 100인 미만의 어린이 급식소나 지역아동센터에 영양 및 위생·안전관리, 교육자료 개발·보급, 현장지도 등 급식 전반에 대한 지원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신청 자격은 집단급식소에 대한 위생 및 영양에 관한 전문성과 인력 및 장비를 갖춘 기관이나 법인으로 주 사무소가 충청북도 내 있는 정부 출현 기관, 식품영양학과가 개설된 대학, 또는 전문대학, 식약처장이 고시하는 식품 관련 비영리단체 등이다.
군 홈페이지 공고문의 신청서와 함께 제출서류 등을 갖춘 후 군청 환경위생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2016년부터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를 운영하던 한국교통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위·수탁 기간은 올해 말 만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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