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홍성열 증평군수가 13일 2021년 문화의 달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해오는 10월 개최되는 문화의 달 행사 홍보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 9월 1일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시작으로 SNS를 통해 문화의 달의 의미와 행사 등을 소개하는 것으로 홍성열 군수는 김봉곤 훈장의 추천으로 참여하게 됐다.
홍 군수는‘나에게 문화의 달은 아름다운 동행이다’라는 챌린지 문구를 소개하며 “코로나19로 지친 국민 모두에게 문화를 통해 힘을 얻고 위로가 되는 동행의 시간을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정부는 ‘문화기본법’ 제12조에 따라 매년 10월을 문화의 달로 지정, 일상 속 생활문화 확대를 위해 매년 전국 광역시도 등의 순회 주관 방식으로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문화의 달 행사는 충남도청 메인무대 및 홍예공원 일원 등에서 역사문화, 생활예술, 학술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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