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 제초 작업으로 쾌적한 진천 만들어요”

강승일

2021-09-13 07:10:38




진천군청



[세종타임즈] 진천군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하천 제방, 둔치, 자전거도로 산책로 주변의 제초 작업를 통해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13일 군에 따르면 현재 진천읍 백곡천 12.5㎞ 구간의 풀 깎기를 마쳤으며 미호천 20.4㎞ 구간, 지방하천 6개소 39.8㎞ 구간에 대해 추석 전까지 작업을 마칠 예정이다.

아울러 추석 이후에도 지속적인 제초작업과 수목제거를 실시해 각종 유해충 제거, 통행 불편 해소, 수생태보존, 여가 활동 지원에 노력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신속한 풀 깎기 작업을 통해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사람들에게 쾌적한 진천군의 이미지를 전하고 주민들이 자주 찾는 하천 내 친수공간과 제방 도로 통행 안전과 편의를 위해 꾸준히 하천 안전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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