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597번 확진자가 9월 6일에 발생 했다고 밝혔다.
이번 확진자는 지난 5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대한결핵협회 충북결핵연구소에서 실시한 검사결과 6일 오전 8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음성#597번은 코로나19 유증상으로 본인 스스로 검사를 실시 확진 받게 됐다.
지난 4일부터 발열, 몸살 증상이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으며 빠른 시간 내 동선과 접촉자를 분류할 예정이다.
확진자는 현재 격리 중으로 병상 배정을 받아 병원으로 이송 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음성군 관계자는 “우리지역의 확진자 상당수가 타지역을 방문했거나, 타지역 지인과의 접촉 등으로 감염되고 있다”며 “위험지역 방문을 특별히 자제하고 주민들이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며 증상이 있을 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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