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증평군 노인복지관은 6일 증평군 노인복지관에서 2021년 선배시민 지역 정책 제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2021년 선배시민 지역 정책 제안 토론회는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및 보건복지부에서 지원하는 2021년 선배시민자원봉사단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노인이 지역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고 공동체를 돌보기 위한 주체자로서 사회참여 활동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키고자 실시했다.
이날 진행된 지역 정책 제안 토론회는 정보격차, 의사소통 등으로 인한 노인의 소외 및 우울과 자살 문제 생활폐기물 등 지역사회 환경 문제를 주제로 진행됐다.
토론회를 통해 선정된 정책 제안은 10월에 열리는 충북권역 선배시민 정책대회를 거쳐 11월 전국 선배시민 정책대회를 통해 국회 등에 제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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