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옥천군의 여성회관 교육 프로그램이 군민들의 취미생활 뿐만 아니라 기술 습득까지 도와주는 알찬 프로그램으로 매년 운영되고 있어 옥천군의 대표적인 평생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은 6일 여성회관 대회의실에서 수강생 및 강사 등 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하반기 여성회관 기술·취미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하반기 여성회관 기술·취미교육은 9월 7일부터 11월 26일까지 12주간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과목당 하루 3시간씩 운영된다, 양식조리기능사, 의류패션, 아크릴페인팅, 생활도예, 한자교실, 서예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있다.
군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단계별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적용하고 수강생간 거리두기 및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방역에 철저를 기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재종 옥천군수는 개강식에 참석한 수강생들을 향해 “끊임없는 배움을 통해 각자의 잠재능력을 개발해 차세대 리더로서의 역할과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주도적 역할을 해 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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