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증평군은 3일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해 관련 유공자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취소하고 군청 2층 대회의실에서 표창수여식을 간소하게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증평군여성단체협의회 안홍순 회장과 대한어머니회 증평군지회 이상미 회장에게 도지사 표창장을 수여했다.
군수 표창패는 소비자교육중앙회 증평군지회 오명순 총무와 대한어머니회 증평군지회 윤순석 부회장, 대한적십자증평부녀봉사회 임영자 총무가 수상했다.
홍성열 군수는“여성의 양성평등문화 확산과 여성역량강화에 힘써주신데 감사드리며 양성평등의 실현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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