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591번 확진자가 9월 1일에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확진자는 지난 8월 31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대한결핵협회 충북결핵연구소에서 실시한 검사결과 1일 오전 8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음성#591번은 음성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전 검사를 받아 확진됐다.
음성#591번에 대한 이동동선과 접촉자를 빠른 시간내에 조사할 예정이며 병상배정을 받아 병원으로 이송 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음성군 관계자는 “우리지역의 발생현황을 보면 확진자 대분분이 타지역을 방문했다거나 타 지역 지인의 접촉으로 감염되어 발생하고 있으니, 위험지역 방문을 특별히 자제하고 주민들이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며 증상이 있을 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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