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바르게살기운동 증평군협의회가 10일 증평군청 사거리 일원에서 군민 의식개혁 제고를 위한‘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 날 캠페인에서 회원들은 코로나 19예방을 위한 방역수칙 준수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교통질서 등 기초질서 지키기 등을 홍보하며 군민들이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명임 회장은“기초질서 지키기는 불량한 이기심을 사회적으로 억제해 타인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성숙한 사회로 발전해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라며“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국민정신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의회는 거리캠페인 종료 후‘제76주년 광복절 기념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운동’의 일환으로 증평읍 아랫장뜰로와 장뜰시장 주변에 태극기 100개를 게양하는‘태극기 거리’를 조성하고 군민들이 광복절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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