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증평군이 오는 9월부터 장애인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 대상자를 만 19세에서 만64세까지의 모든 등록 장애인으로 확대지원한다.
기존에는 만12세에서 만64세까지의 등록 장애인 중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 한해 신청이 가능했다.
확대지원을 위해 이달 9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지원대상자 12명을 추가 모집한다.
신청인 수가 모집인원 수를 초과할 경우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기존 대상자를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이 사업은 1인당 월 8만원 범위 내에서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스포츠강좌 수강료를 지원한다.
수강료 중 지원한도를 초과하는 금액은 이용자 본인이 부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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