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보은군립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을 위해 ‘학교 추천도서 코너’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립도서관은 추천도서를 주제별 분류에 맞게 1층 어린이 자료실과 2층 종합자료실에 오는 31일까지 비치 할 예정으로 관내 초·중·고등학교에서 학년별 추천도서 선정에 함께 참여했다.
선정된 도서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읽을 수 있는 주제 분야 81권을 추천도서로 선정했다.
군 관계자는 “여름 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도서관을 방문해 독서 계획을 짜거나, 학부모들이 자녀 독서지도를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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