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만드는 관광의 내일 ‘2026 관광기업 이음주간’ 개최

AI 시대 관광벤처 생존전략부터 투자유치까지… 관광산업 주체간 교류의 장 마련

강승일

2026-09-15 08:10:53




함께 만드는 관광의 내일 ‘2026 관광기업 이음주간’ 개최 (한국관광공사 제공)



[세종타임즈]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서 ‘2026 관광기업 이음주간’을 개최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이음주간은 관광벤처기업을 중심으로 지자체·민간기업·투자자 등 관광산업 주체를 연결해 기업 간 협력과 성장 기회를 만드는 자리다.

올해는 ‘함께 만드는 관광의 내일 투게더’라는 슬로건 아래, 관광기업 간 교류를 강화하고 투자유치, 비즈니스 협업, 창업교육까지 성장 단계별 지원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AI시대 시대 관광기업의 경쟁력과 성장전략을 공유하는 콘퍼런스·데모데이 지자체·유관기관·대·중견기업·여행업계와의 1:1 비즈니스 밋업 대학생 예비창업가를 위한 창업교육·멘토링 관광벤처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한 IR·투자상담 관광업계 간 협업을 위한 네트워킹 프로그램 ‘관광현장 톡톡’등으로 구성된다.

행사 첫날인 15일에는 개막식에 이어 ‘AI산업 시대 관광벤처 브랜드 마케팅 및 생존 전략’을 주제로 강연이 열린다.

‘시대예보’저자 송길영 작가, 로컬 상권 재생 전문가 ‘글로우서울’유정수 대표, 초기·성장 관광벤처를 거쳐 국내 AI 챔피언십에서 수상한 ‘바카티오’지현준 대표 등이 연사로 참여해 관광기업이 갖춰야 할 경쟁력과 사업 전략을 공유한다.

특히 올해는 공사의 미래형 관광 인재 양성교육과 연계해 대학생 40여명을 위한 예비창업가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창업 프로세스 교육과 관광벤처 3개사의 사업모델 소개, 선배 관광벤처 멘토링을 통해 아이디어 단계의 학생들이 실제 관광기업의 창업과 성장 과정을 접하고 사업화 가능성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16일에는 관광벤처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한 프로그램이 집중적으로 마련된다.

관광 분야 벤처캐피털·액셀러레이터와 관광벤처기업 간 1:1 투자상담을 비롯해, 한국벤처투자와 협업해 모태펀드 운용사를 대상으로 한 IR 피칭을 진행한다.

공사는 2022년 한국벤처투자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관광벤처기업의 투자유치를 지속 지원해 왔고 올해는 IR 피칭 등과 연계해 실질적인 투자 기회 확대에 나선다.

공사 박성혁 사장은 “이음주간은 국내 관광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가진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요한 행사”며 “예비창업가의 아이디어부터 관광벤처의 사업 확장과 투자유치까지 성장 단계별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관광벤처가 산업의 혁신을 이끄는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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