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호수·중앙공원에 봄꽃 만개… 도심 속 봄 정취 물씬

매화·벚꽃·조팝나무 개화 이어 튤립 2만8000본 식재… 사계절 경관 조성도 확대

지남진

2026-04-02 18:18:27

 

 

 

 

 

세종호수공원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세종호수공원과 중앙공원 일원에 매화와 벚나무, 조팝나무, 산수유 등 봄철 대표 교목과 관목이 개화하고 솔숲정원 맨발산책길 인근에는 작은 수선화와 사루비아 등 다양한 초화류도 피어나며 시민들에게 도심 속 봄 정취를 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단은 계절별 특화 경관 조성을 위해 중앙공원 메타세쿼이아숲에 튤립 약 2만8000본을 식재해 4월 개장을 준비하고 있다.

식재 과정에서는 수목 뿌리 보호를 위해 컨트리매너블록을 활용한 방식을 적용했다.

 

또 5월부터 7월까지는 루피너스와 백일홍 등 여름 초화류를, 가을에는 일일초와 국화 등 계절 식물을 순차적으로 심고 토피어리 조성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중앙공원 입구와 맨발산책길, 장미원 등 주요 공간의 플랜터에는 비올라와 금어초 등 봄철 초화류 약 3000본을 추가 식재할 예정이다.

 

조소연 이사장은 “세종호수·중앙공원이 계절마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도심 속 대표 힐링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사계절 내내 공원의 변화를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경관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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