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원성수 전 국립공주대학교 총장이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 예비후보로서 현장 중심의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원 예비후보는 신학기 개학 첫날인 3일 이른 아침 반곡교차로에서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침 인사를 하며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어 보람초등학교와 조치원대동초등학교 입학식을 찾아 새 출발을 앞둔 신입생과 학부모들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오후에는 밀마루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르신들과 정월대보름 인사를 나누며 지역사회 전반을 아우르는 현장 소통을 이어갔다.
원 예비후보는 그동안 기자회견과 정책 간담회 등을 통해 ‘세종다운 교육감, 세종다운 교육’을 핵심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세종 교육의 미래 비전을 제시해 왔다.
그가 제시한 5대 정책은 ▷생활·정서·학습을 통합 지원하는 학생 맞춤 성장체계 구축 ▷기초학력 국가책임 강화를 통한 학습 결손 방지 ▷AI·디지털 기반 미래교육 환경 조성 ▷교권 회복 및 학교 자율성 강화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평생학습 생태계 조성 등이다.
충남 공주시 정안면 출신인 원 예비후보는 공주사대부고와 단국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애크런대학교에서 도시행정학 석사, 텍사스대학교 알링턴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행정학 전문가다.
2000년부터 국립공주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교육·인사 행정 분야 연구를 이어왔으며, 2019년부터 2023년까지 국립공주대학교 총장을 역임하며 대학 혁신과 행정 역량 강화에서 성과를 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인사혁신처와 교육부 정책자문위원, 한국연구재단 전문위원 등을 맡아 국가 정책 자문 역할을 수행했으며, 국무총리실 산하 세종특별자치시지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세종시 발전에도 참여해 왔다.
지역 교육계 관계자는 “원 전 총장은 풍부한 행정 경험과 교육 현장에 대한 이해를 함께 갖춘 인물”이라며 “그가 제시한 ‘세종다운 교육’이 향후 세종시 교육 정책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