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충남청소년수련시설협의회, 충청남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협의회, 충남청소년지도자협회는 11월 4일 예산군문예회관에서 2026년 충남 청소년지도자대회 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통하는 청소년지도자, 함께하는 청소년’을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충남의 청소년활동·상담 분야를 대표하는 세 단체가 처음으로 공동 개최한 청소년지도자대회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서로 다른 현장에서 청소년을 만나 온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고 청소년 지원을 위한 협력 기반을 다지고자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홍종완 충청남도 행정부지사, 강승규 국회의원, 홍기후 충청남도의회 의원, 최재구 예산군수, 김영옥 충남사회서비스원장을 비롯해 도내 청소년수련시설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청소년기관 종사자 및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아산유스밴드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청소년지도자 시상과 내빈 축사, 청소년활동·상담 현장 영상 상영, 공동선언문 낭독, 카드섹션 등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힘써 온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 간 협력의 의미를 나눴다.
특히 세 단체 대표는 공동선언문을 통해 청소년의 목소리와 선택을 존중하고 각 현장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청소년에게 필요한 도움과 성장의 기회를 연결할 것을 다짐했다.
아울러 청소년지도자의 안정적인 활동 환경과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현장의 경험과 목소리를 모아 충청남도 청소년정책 발전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선언문은 “서로에게 힘이 되고 청소년에게 든든한 힘이 되는 충청남도 청소년지도자가 되겠습니다”라는 공동의 약속으로 마무리됐다.
이어 남성중창단 아르티스, 퓨전국악팀 더흥컴퍼니, 발달장애인 합창단 이앤아이의 기획공연과 지도자 간 교류활동을 통해 화합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홍종완 충청남도 행정부지사는 박수현 충청남도지사의 축사를 대독하며 “다변화되는 위기 속에서 청소년을 지켜내는 힘은 현장의 유기적인 협력에 있다”며 “현장 최일선에서 아이들의 마음을 보듬고 길을 열어주는 청소년지도자들의 헌신과 소통이 청소년들에게 가장 큰 울타리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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