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 출신 ‘독립유공자 23명 미전수 훈장 전시회’ 열린다

보훈부, 서산시와 협업해 11월 2일부터 12월 15일까지 서산문화원서 개최

강승일

2026-11-01 12:44:09




국가보훈부



[세종타임즈] 조국독립을 위해 헌신한 공로로 독립유공자 포상을 추서 받았지만, 후손이 확인되지 않아 훈장이 전수되지 못한 독립유공자 23명의 훈장 전시회가 충남 서산문화원에서 열린다.

국가보훈부는 서산시와 협업해 서산 출신 독립유공자 23명의 미전수 훈장 전시회를 2일부터 오는 12월 1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서산 지역 독립유공자를 기리고 지역 주민에게는 역사적 자긍심을 높이는 한편 정부의 후손 찾기 사업을 알리기 위한 것으로 ‘107년 만의 귀향’을 주제로 맹달섭 지사, 이홍 지사 등 독립유공자 23명의 훈장을 전시한다.

또한, 독립기념관과 협조해 ‘사진으로 보는 한국독립운동사’전시도 병행할 예정이다.

개막식은 2일 오후, 이완섭 서산시장, 이제복 국가보훈부 보훈예우정책관, 장세윤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장,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다.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은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독립유공자들의 삶과 공적 조명을 조명하는 것은 물론, 그 후손분들을 찾기 위한 미전수 훈장 전시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가보훈부는 현재 양산과 예천 등 전국 5개 지역에서 독립유공자 미전수 훈장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전
다음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