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충남도가 도시 침수와 산불 등 재난 대응은 물론 행정업무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신규 공간정보 서비스를 확대하며 도민 맞춤형 디지털 행정 기반 강화에 나섰다.
충남도는 공간정보포털과 공간정보 통합 플랫폼에 도시 침수지도, 산불 현황, 지적 기준점, 지명 정보 등 4종의 신규 공간정보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도시 침수지도는 집중호우 등 재난 발생 시 침수 예상 지역을 미리 확인할 수 있어 재난 예방과 신속한 대응에 활용할 수 있으며, 산불 현황은 과거 산불 발생과 피해 이력을 제공해 산불 발생 추이 분석과 산림 관리 정책 수립에 도움을 준다.
또 지적 기준점은 지적측량과 일반측량 등 각종 공간정보 구축의 기초 자료로 활용되고, 지명 정보는 마을과 산, 하천 등 지역별 지명과 위치를 제공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자료로 활용될 전망이다.
도는 이번 서비스 확대를 통해 도민들이 보다 다양한 공간정보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도와 시·군 공무원의 행정업무 효율성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간정보 서비스는 충남 공간정보포털을 통해 도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임택빈 충남도 토지관리과장은 "앞으로도 행정과 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공간정보를 지속적으로 발굴·구축해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공간정보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는 공간정보 통합 플랫폼의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도와 시·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종합 만족도 81점을 기록했으며, 공간정보 접근성과 업무 활용성 부문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