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소방청 중앙소방학교는 지난 13일 소방공무원 교육훈련 발전과 인재개발 역량 강화를 위한‘제31회 중앙소방 교육혁신 경연대회’연구개발 분야 우수논문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앙소방학교 교육혁신 경연대회는’96년부터 시작된 소방교육 분야의 대표 경연대회로 소방교육훈련의 우수사례와 연구성과를 발굴하고 전국 소방기관의 교육혁신 역량을 확산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교육혁신 경연대회 연구개발분야에는 중앙소방학교를 비롯해 전국 소방학교, 시도 소방본부 및 소방서 등 12팀이 참가했으며 재난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교육과정 개발과 교육훈련 운영 개선, 현장 적용 방안 등을 담은 다양한 연구 성과를 선보였다.
심사는 주제의 적합성,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연구결과의 타당성 및 향후 활용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심사 결과, 영예의 최우수상은 ‘현장지휘관 자격인증 평가의 객관성 제고를 위한 행위중심 루브릭 개발’ 연구보고서를 제출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소방학교 채관병 소방경이 차지했다.
이어 우수상은 ‘지휘역량 강화 심리회복 교육모델 개발에 관한 연구’를 발표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소방본부 전남권역부본부 송하섭 소방위에게 돌아갔다. 소방청장상에는 ‘가상환경 시뮬레이션을 활용한 신임소방관의 무전 및 현장지휘체계 이해에 관한 연구’를 제출한 부산광역시 부산소방학교 고기석 소방위가 선정됐다.
아울러 인천광역시 인천소방학교 권유진 소방위와 중앙소방학교 우규현 소방장이 중앙소방학교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연구개발 분야 상위 수상자 3명은 국가인재개발원이 주관하는‘공공HRD 콘테스트’에 출전할 예정이다.
중앙소방학교장 직무대리 박형열은 “이번 시상식은 단순히 우수논문을 선정하는 자리를 넘어, 소방교육훈련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 현장 적용 가능한 교육혁신 성과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방교육 현장의 창의적 연구성과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교육훈련 품질 향상과 국가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공공HRD 혁신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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