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육묘기 맞춤형 현장 설명회 추진

도 농업기술원, 딸기 우량묘 생산을 위한 육묘관리 기술지도 실시

강승일

2026-05-27 14:00:04




충청남도 도청



[세종타임즈]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7일 논산시 연무지역에서 딸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우량 자묘 생산을 위한 ‘딸기 육묘기 맞춤형 현장 설명회’를 실시했다.

딸기 재배에서 육묘는 한 해 농사의 성패를 좌우할 만큼 중요한 과정이다.

5월 말은 기온 상승과 함께 병해충 발생 증가 및 자묘 생육이 활발해지는 시기로 안정적인 우량묘 생산을 위한 세심한 수분·양분 관리와 철저한 환경관리가 중요하다.

설명회는도 농업기술원 딸기연구소 전문가들이 직접 육묘 현장을 방문해 농가별 생육 상태를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탄저병·시들음병 등 주요 병해충 예방 및 방제 기술 △팁번 등 생리장해 경감 방안 △고온기 육묘 환경 관리 요령 △묘 소질 향상을 위한 환경 관리 기술 등이다.

딸기연구소 관계자는 “최근 기상변화로 육묘기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가 증가하고 있다”며 “현장 중심의 맞춤형 설명회를 통해 농가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고 고품질 딸기 안정생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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