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2025년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개막

180만 방문 목표 경제효과 극대화 추진, 기본구상 확정…주제‘가족과 함께하는 정원 속의 하루’,450억 투입…생산 유발 1,880억·고용 창출 2,000명 기대

박은철

2023-08-02 16:52:12


 

                                           최민호 세종시장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2025년 4월 11일부터 5월 25일까지 45일간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를 개막한다고 밝혔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8월 2일 기자브리핑을 열고 “전 세계적으로 기후위기, 포스트 팬데믹 이후 자연 생태계 복원 및 탄소 중립 등 자연에 대한 높은 관심과 정원 도시를 표방하면서 환경 변화와 대응을 위한 새로운 도시 패러다임으로 정원도시가 부상하고 있다.”며 “올해 9월 C.I.B 국제정원도시 인증을 받아 정원 속의 도시로서 국제행사를 개최해 대한민국 행정수도 그 이상의 미래전략수도 세종을 국내외에 홍보하고 세계적인 정원도시로 도약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노동영 환경녹지국장

 

이어 노동영 환경녹지국장이 ‘2025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 개최에 대한 전반적인 방향을 발표했다.

 

박람회 주제는 ‘가족과 함께하는, 정원 속의 하루’로 설정, 세대 간 단절, 인구감소 등의 문제를 ‘가족’과 ‘정원’이라는 핵심 키워드로 접근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고자 했다. 

 

180만 명 방문을 목표로 경제효과를 극대화 할 방침이며, 450억 원이 투입되며, 생산 유발 1880억·고용 창출 2000명을 기대하고 있다. 

 
주제존은 가족·정원을 테마로 주제별 미디어 전시연출을 추진하고, 묘목·화훼·조경 쇼케이스 등 산업 연계 플랫폼 공간으로 조성키로 했다.


박람회 주제를 대표하는 가족 여가존은 가족과 일상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가족 휴식·체험공간으로, 특색있는 조형물을 설치해 가족 단위 방문객이 휴식하며 힐링할 수 있는 삶의 활력 공간으로 활용토록 조성하게 된다.
 

박람회 개최를 통한 직접적인 경제효과 외에도 중부권 대표 정원 관광지로 자리매김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더욱 클 것으로 보인다.
 
정원 관광 산업의 발전은 물론, 일자리 창출, 호텔·컨벤션 등 관련 산업 발전으로 이어지는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내다봤다.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를 위해 자발적인 시민참여를 유도하고, 박람회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대내외 홍보, 설명회, 붐업 행사, 전문가 자문단 운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노동영 환경녹지국장은 “앞으로 남은 기간 세부적으로 계획을 수립하고 철저히 준비해 행정수도, 미래전략수도라는 자부심에 걸맞은 행사로 2025년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를 개최하겠다. 박람회를 계기로 우리 시는 중부권 대표 정원 관광지이자, 국제정원도시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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