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충청남도의회 구형서 의원이 사단법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한 ‘제18회 2026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약속대상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한 시·도의원과 시·군·구의원의 선거공보와 응모서를 대상으로 공약의 창의성과 적실성, 구체성을 평가해 지방선거 매니페스토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상이다.
최우수상·우수상 등 세부 상격은 오는 12월 29일 시상식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이로써 구 의원은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네 번째로 받게 됐다.
첫 도의원 선거였던 2022년에 선거공약 분야에서 수상했고 2024년과 2025년에는 조례 분야에서 입법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두 차례 지방선거 모두에서 공약의 완성도를 인정받은 셈이다.
구 의원은 지난 12대 임기 동안 대표발의 22건, 공동발의 552건, 건의·결의안 6건, 도정질문 및 5분발언 11건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구 의원은 이번 선거에서 ‘불당을 완성하는 선택’을 내걸고 빠르게 성장한 신도시 불당동의 생활 현안에 초점을 맞춘 공약을 제시했다.
교육 분야에서는 △불무중 조기 증축과 불당중 체육관 신설 △과밀학급 지원 조례 제정 △통학·순환버스 확대와 호수초 안전통학로 육교 연결 △다함께돌봄센터 확충과 미래형 IB 중학교 도입 등을 약속했다.
교통·경제 분야에서는 △불당~아산 과선교 준공과 628지방도 8차선 확장 △서울남부터미널 노선 신설 △KTX천안아산역 도보통로 준공과 국제컨벤션센터 경제클러스터 구축을 내걸었다.
이와 함께 △불당1·2동 공영주차장 건립과 민간 공유 ‘달빛주차장’확대 △오피스텔·상가 관리비 부정청구 점검 △경로당 스마트 헬스케어 등 AI 실버복지 △경관조명과 생태하천을 연계한 ‘빛의 산책로’조성 등 주거·복지·환경 공약도 담았다.
구형서 의원은 “이번 수상은 불당 주민들과 함께 만든 약속에 대한 평가라고 생각한다. 지난 4년처럼 숫자로 증명하고 조례로 실현하는 의정활동으로 공약을 하나하나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형서 의원은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으로 제12대·제13대 충남도의회 재선 의원이다.
제12대 의회에서 충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충청광역연합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제13대 충남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과 제2대 충청광역연합의회 의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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