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주민이 함께 배우고 갈고닦은 실력과 열정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의 무대를 만들어 냈다.
논산시와 논산시주민자치협의회는 6일 논산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주민자치위원과 프로그램 수강생, 시민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논산시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 및 화합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5개 읍면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한 해 동안 배우고 익힌 성과를 선보이고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배움의 즐거움을 나누고 서로의 열정을 응원하며 주민자치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행사는 1부 개회식과 2부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로 나누어 진행됐다.
개회식에서는 주민자치 활성화와 지역공동체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21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주민자치 발전에 힘을 보탠 백성현 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진 발표회에서는 15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준비한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기타, 노래교실, 숟가락난타, 댄스스포츠, 오카리나, 색소폰, 아리랑장구, 에어로빅, 요가 등 다양한 분야의 공연이 이어지며 무대를 풍성하게 채웠다.
참가자들은 무대에 올라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선보였으며 객석에서도 뜨거운 박수와 응원이 이어져 화합의 분위기를 더했다.
김선광 논산시 주민자치협의회 회장은 “주민자치는 주민 스스로 지역의 변화를 만들어가는 과정이자, 이웃과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는 힘”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참여와 소통을 바탕으로 지역마다 활기찬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주민자치는 주민 스스로 지역에 필요한 일을 고민하고 함께 실천해 나가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와 참여가 지역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드는 힘이 될 수 있도록 주민자치 활동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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