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문화재단, 2026 꿈의무용단 ‘아산’ 예비거점 운영 성료

내년부터 정규 무용교육 프로그램 본격 추진

강승일

2026-11-06 09:07:39




아산문화재단, 2026 꿈의무용단 ‘아산’ 예비거점 운영 성료 (아산시 제공)



[세종타임즈] 아산문화재단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꿈의 무용단 ‘아산’’예비거점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2027년 정식거점 전환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꿈의 무용단’은 아동·청소년이 무료 무용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고 타인과 소통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문화예술교육 사업이다.

단순한 무용기술 습득을 넘어 창작과 협업의 과정을 통해 예술적 감수성과 자기표현 능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아산문화재단은 올해 꿈의 무용단 예비거점으로 선정된 이후 지역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2회의 파일럿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정식거점 전환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지난 10월 10일과 24일 진행된 파일럿 프로그램에서는 ‘소년 이순신’을 주제로 신체 탐색, 움직임 표현, 그룹별 창작활동 등 다양한 무용교육을 선보였다.

참여 아동들은 놀이와 움직임을 통해 무용을 자연스럽게 경험하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며 함께 작품을 만들어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아산문화재단은 파일럿 프로그램 운영과 더불어 타 지역 꿈의 무용단 운영사례 벤치마킹, 전문가 자문, 교육공간 점검 등을 추진하며 지역 특성에 맞는 무용교육 운영체계 구축에 힘써왔다.

이러한 준비과정을 바탕으로 꿈의 무용단 ‘아산’은 2027년 정식거점으로 전환되어 정규 프로그램 운영에 나설 예정이다.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운영되는 정규 프로그램은 참여 아동·청소년에게 전액 무료로 제공되며 이를 통해 지역 아동·청소년의 문화예술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정식거점 전환은 아산문화재단이 기존에 운영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와 ‘꿈의 스튜디오’에 이어 ‘꿈의 무용단’까지 문화예술교육 영역을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를 통해 지역 아동·청소년들은 음악과 시각예술에 이어 무용까지 다양한 예술 분야를 경험할 수 있게 됐으며 재단은 각 사업의 특성을 살린 지속적인 문화예술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2027년부터 운영되는 정규 프로그램에서는 아동·청소년의 자율적인 표현과 창작활동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무용교육을 추진하고 참여자들이 장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마련할 예정이다.

아산문화재단 유성녀대표이사는 “올해 예비거점 운영을 통해 지역 아동·청소년들의 무용에 관한 관심과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꿈의 오케스트라와 꿈의 스튜디오에 이어 꿈의 무용단까지 정식으로 운영하게 된 만큼, 지역 아동·청소년들이 다양한 예술 경험을 통해 자신만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문화재단은 총 4개 분야로 구성된 ‘꿈의 예술단’ 사업 중 ‘꿈의 오케스트라’,'꿈의 스튜디오‘,'꿈의 무용단’등 3개 분야를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전액 무료로 운영하며 지역 아동·청소년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예술을 경험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꿈의 무용단 ‘아산’의 2027년 정규 프로그램 운영 일정 및 참여자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추후 아산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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