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예산군과 서산시 의용소방대연합회가 지역 간 상생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탁에 뜻을 모았다.
이번 상호기탁은 이종대 예산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장과 박문호 서산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이 뜻을 모아 추진됐으며 양 지역 의용소방대연합회가 각각 100만원씩 상대 지역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두 지역의 우호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나눔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종대 회장과 김경애 회장이 이끄는 예산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는 서산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한 데 이어 기부 답례품도 예산군에 재기부하기로 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는 기부를 통한 지역 간 상생협력에 더해 답례품을 지역사회에 다시 환원하는 것으로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더 뜻깊게 살리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의용소방대는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봉사조직으로 평소 화재 예방 홍보와 안전교육을 비롯해 화재 및 각종 재난 발생 시 소방활동을 보조하고 구조·구급 지원, 재난 현장 대피 및 구호활동 등을 펼치며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각종 지역행사 안전 지원과 취약계층 봉사활동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안전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양 지역 의용소방대연합회는 상호기탁을 계기로 지역의 경계를 넘어 협력과 나눔을 실천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과 공동체 발전을 위한 교류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종대 예산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함께 봉사하는 의용소방대가 지역의 경계를 넘어 나눔을 실천하게 돼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지역을 위한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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