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공주시지부·신풍농협, 취약농가 집수리 지원…겨울 앞두고 온정

NH농촌현장봉사단, 신풍면 노후주택 도배 교체·생활 불편 살펴

강승일

2026-11-04 08:03:21

 

 

 

 

농협중앙회 공주시지부·신풍농협, 취약농가 집수리 지원…겨울 앞두고 온정

 

[세종타임즈] 농촌 고령화로 주거환경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공주지역 농협이 취약농가의 생활환경 개선에 나서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공주시지부(지부장 강병수)와 신풍농협(조합장 양승수)은 지난 3일 공주시 신풍면의 한 취약농가를 찾아 노후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NH농촌현장봉사단이 중심이 돼 진행됐으며, 오래되고 오염된 벽지를 새것으로 교체해 농업인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봉사단은 도배 작업과 함께 농업인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고 일상생활에서 겪는 불편 사항도 살폈다.

 

특히 고령 농업인의 경우 경제적 부담과 신체적 어려움으로 주택을 직접 관리하기 쉽지 않다는 점에서 이번 지원은 단순한 집수리를 넘어 생활복지의 의미를 더했다.

 

강병수 지부장은 “고령화로 집을 스스로 관리하기 어려운 농가가 늘고 있다”며 “농업인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생활밀착형 복지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양승수 조합장도 “농업인들이 따뜻하고 편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의 든든한 이웃으로서 돌봄과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농협은 앞으로도 NH농촌현장봉사단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과 정기 방문 등 현장 중심의 복지사업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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