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박종한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은 11.2. 소피아에서 크라시미르 야키모프 불가리아 경제투자산업부 차관과 ‘제3차 한-불가리아 경제공동위’를 개최했다.
양측은 포괄적 미래지향적 동반자 관계로서 그간의 경제협력 현황을 점검하고 교역·투자 방산 원전·에너지 교통·인프라 과학기술·디지털 등 상호 관심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우리 측은 불가리아의 외국인 투자환경 개선 노력을 평가하고 불가리아 진출 우리 기업의 원활한 기업 활동을 위해 행정절차 간소화 등 기업 활동 여건 개선에 대한 불가리아 측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양측은 양국 간 전략적 협력사업인 코즐로두이 신규 원전 건설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이 양국 경제협력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동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양측은 불가리아의 국방 현대화 및 교통망 현대화 과정에서 상호 호혜적인 협력 기회를 모색하고 과학기술 및 디지털 분야에서 협력 잠재력을 확인하며 관련 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우리 측은 산업가속화법 등 EU의 경제입법 추진 과정에서 신뢰 파트너국인 한국이 역내산 요건에서 배제되지 않도록 불가리아 측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박종한 조정관은 경제공동위 이후 알렉산더 풀레프 부총리 겸 경제투자산업부장관, 크리스토 폴렌다코프 외교부 차관을 각각 면담하고 △양국관계 △방산ˑ원전 등 실질협력 △지역정세 등을 논의했다.
저작권자 © 세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