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립미술관, 문화예술 페스티벌 ‘다르게 보는 사이’ 개최

11월 7~ 8일, 일상 속 새로운 가치 발견

강승일

2026-11-03 06:48:16




천안시립미술관, 문화예술 페스티벌 ‘다르게 보는 사이’ 개최 (천안시 제공)



[세종타임즈]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11월 7~ 8일 천안시립미술관에서 문화예술 페스티벌 ‘다르게 보는 사이’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문화다양성과 가치소비, 지속가능한 삶’을 주제로 서로 다른 시선과 문화적 배경, 생활방식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일상 속 새로운 가치를 발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현재 진행 중인 전시 ‘눈금 없는 자: 분류 이전의 것들’에서 제시하는 분류와 기준, 차이에 대한 질문을 전시장 밖으로 확장하고 이를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으로 풀어낸다.

페스티벌에서는 발달장애인 작가와 함께하는 캐리커처 체험, 고장난 우산을 직접 진단하고 수리하는 체험, 의류 교환 등 장애 유무와 연령, 배경에 관계없이 누구나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 밖에도 자투리 원단을 활용한 엽서 만들기, 다양한 국가의 전통의상과 놀이 체험 등 일상 속 사물과 문화를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는 활동들이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 코끼리별꽃, 천안녹색소비자연대, 충남여성경제인협회 천안지회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별도의 사전신청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립미술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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