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충남도와 함께 ‘시민행복시대’로 통하다

박수현 충남도지사 민선9기 첫 논산 방문

강승일

2026-11-02 14:40:13




논산시, 충남도와 함께 ‘시민행복시대’로 통하다 (논산시 제공)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충남도와 함께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미래 성장 기반을 넓히며 ‘시민행복시대’ 실현에 힘을 모은다.

논산시는 2일 박수현 충남도지사가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논산을 방문해 언론인 간담회와 시의회 방문, 도민과의 대화 등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박수현 충남도지사와 만난 백성현 논산시장은 국방산업 육성과 농업·관광 활성화 등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충남도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특히 한국국방연구원의 논산 유치와 국방국가산업단지·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조성,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 추진을 비롯해‘2027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성공 개최, 스마트팜 복합단지 및 탑정호 복합문화휴양단지 조성에 대한 지원을 강조했다.

이날 언론인 간담회에서는 국방산업 육성과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등 논산의 미래 발전을 이끌 주요 현안에 관심이 모였다.

박 지사는 국방 관련 기관 유치와 관련해 교육·인재 양성·산업·연구 기능을 두루 갖춘 논산의 강점을 강조하며 관련 기관이 논산에 이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 논산아트센터에서 진행된 도민과의 대화에서는 시민들이 지역 현안을 직접 제안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소통의 시간이 마련됐다.

한국국방연구원논산 유치를 비롯해 스마트팜 육성정책의 기존 지원사업과 금융지원 유지, 지방도 및 국지도 확·포장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도로·교통 기반시설 개선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추억과 낭만이 살아 있고 역동적인 열정이 넘치는 논산을 찾아주신 박수현 충남도지사님을 11만 논산시민과 함께 환영한다”며 “인격으로 세상을 밝히고 책임을 다하며 공익을 추구해 백성을 이롭게 하는 선비 정신이 충남도와 논산시가 함께 지향하는 소중한 가치”고 말했다.

아울러 “논산은 국방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농산물 세계화를 통한 농업소득 증대, 탑정호 복합문화 휴양단지를 중심으로 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체육·문화·여가 공간 확충을 통해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것을 미래 발전의 핵심 방향으로 삼고 있다”며 “이러한 비전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충남도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수현 충남도지사는 “논산의 국방수도, 농업도시, 복합문화관광도시라는 세 가지 발전방향에 깊이 공감한다”며 “백성현 논산시장님의 ‘논산을 새롭게, 시민을 행복하게’라는 비전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충남도도 책임을 함께 나누고 힘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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