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광역연합의회 운영위원회, 제12회 정례회 제2차 회의 개최

조례 개정안 심사 및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채택

강승일

2026-10-30 16:44:57




충청광역연합의회 운영위원회, 제12회 정례회 제2차 회의 개최 (충북도의회 제공)



[세종타임즈] 충청광역연합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30일 열린 제12회 정례회 제2차 회의를 열고 ‘2025회계연도 충청광역연합 결산 승인의 건’등 총 4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모두 원안가결했다.

먼저 위원회는 제13회 정례회 의사일정 협의의 건을 심사했다.

제13회 정례회는 2026년 12월 16일부터 23일까지 8일간 열릴 예정으로 2027년도 충청광역연합 본예산안과 조례 제·개정안 등을 처리할 계획이다.

또한 ‘충청광역연합의회 포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했다.

개정안은 수공기간 1년 미만인 사람이라도 공적이 현저한 경우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예외적으로 포상할 수 있도록 해, 포상제도의 탄력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이어 의회사무처 소관 ‘2025회계연도 충청광역연합 결산 승인의 건’을 심사했다.

이한영 위원은 전반적인 예산 집행률 저조를 지적하며 예산 운용의 효율성 강화를 주문했으며 윤성규 위원장, 이병하 위원은 결산검사에 있어 철저한 검토와 점검을 당부했다.

아울러 사업 수요와 추진 여건을 면밀히 검토해 예산을 편성하고 집행 부진이 예상되는 사업은 추가경정예산을 통한 감액 조정 등을 검토해 불용액을 최소화할 필요가 있다고 제시했다.

끝으로 위원회는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입법·법률고문 자문 결과의 의정활동 활용 강화 △누리집 운영 및 클라우드 서비스 계약의 적정성 점검 △파견직원의 근무 연속성 확보 △수의계약 시 지역업체 참여 확대 방안 검토 △예산 집행률 제고와 불용액 최소화 △5분 자유발언 후속 조치 개선 △의회 홍보방식 다각화 등 총 9건의 처리요구 및 제안사항을 요구했다.

윤성규 위원장은 “의회사무처는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뒷받침하는 핵심 조직인 만큼, 예산을 효율적으로 운용하고 감사에서 제기된 개선사항이 실제 업무에 반영될 수 있도록 후속 조치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운영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과 결산 승인의 건 등은 오는 11월 10일 열리는 제12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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