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원 이도마루, 디지털 기초부터 인공지능 활용․로봇 체험까지

이정욱 기자

2026-10-27 10:17:23

 


 

 

평생교육원 이도마루, 디지털 기초부터 인공지능 활용․로봇 체험까지

 

 


[세종타임즈] 세종시교육청평생교육원은 올해 연말까지 시민들의 디지털 활용 역량을 높이고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11월 초부터 다양한 인공지능·디지털 특화 프로그램을 개설해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생성형 AI’ 와 ‘피지컬 AI’를 중심으로 분야별 특성에 맞춰 구성했다.

디지털 문해 기초교육, ‘생성형 AI’도구 활용, 생활·업무 응용 등 세 단계의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로봇과 장비를 활용한 ‘피지컬 AI’체험·실습 교육을 함께 운영한다.

디지털 문해교육은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느끼거나 기초교육이 필요한 관내 50대 이상 성인과 디지털 취약자를 대상으로 한다.

스마트폰과 컴퓨터 활용을 중심으로 6개 강좌를 운영하며 총 60명을 모집한다.

학습자의 수준에 맞춰 디지털 기기의 기본 사용법부터 인터넷과 생활 속 디지털 서비스 활용까지 배울 수 있도록 한다.

‘생성형 AI’ 교육은 도구 활용과 생활·업무 응용으로 나눠 17개 과정, 총 255명을 모집한다.

‘생성형 AI’ 기본 학습 경험이 있고 ‘프롬프트’를 활용한 실습이 가능한 시민을 대상으로 원하는 결과물을 만들고 일상과 업무에 적용하는 실습 중심 교육을 진행한다.

도구 활용 교육은 9개 과정으로 인공지능와 ‘3D프린팅’을 활용한 작은 전시 만들기, 유튜브 시작하기, 광고·홍보 영상 제작, 노래와 미니 영화 만들기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을 실습한다.

생활·업무 응용 교육은 8개 과정으로 창업과 부업, 직무 자동화, 블로그와 책 만들기, 취미·건강·생활 관리 등을 주제로 ‘생성형 AI’를 활용하며 반복 작업을 자동화하고 ‘AI 에이전트’를 제작하는 실습으로 활용 역량을 높인다.

‘피지컬 AI’ 시민 교육은 로봇, ‘코딩’, ‘AI’·‘디지털 메이커스’, ‘AI 자동화 컷팅’, 학부모 인공지능 등 5개 분야에서 총 14강좌를 개설할 계획이다.

로봇 조작과 프로그래밍, 센서·모터 연동, 3D펜을 활용한 입체 조형 제작, 컷팅기를 활용한 창작물 만들기 등을 통해 기술의 작동 원리와 활용 방법을 배운다.

시민들의 체험과 학습을 도울 디지털 튜터 양성도 추진한다.

튜터의 역할과 학습 지원 방법, 안전관리 등을 배우고 ‘피지컬 AI’ 와 보유 장비를 활용한 실습에 참여하도록 한다.

학습자 모집은 10월 말부터 11월 중순까지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평생교육원 이도마루 누리집에서 과정별 모집 대상과 정원, 교육 일정, 신청 방법 등을 확인해 신청하면 된다.

평생교육원 이도마루는 11월 첫째 주부터 2층 갤러리에 ‘피지컬 AI’상시 체험존도 운영한다.

이족·사족보행 로봇, 자율주행 로봇, 입는 로봇, 로봇손, ‘시니어 케어’로봇, 바둑 로봇 등을 전시해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활용되는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을 접할 수 있도록 한다.

송정순 원장은 “시민들이 각자의 수준과 관심에 맞춰 디지털 기초부터 인공지능 활용까지 배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교육과 체험을 통해 인공지능을 이해하고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전
다음
BlinkHub